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잔여 임기 1년을 앞두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을 향한 고양시민들의 사퇴 촉구와 함께 졸속행정 1인 시위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고양시와 요진개발이 체결한 비밀 준수 조항이 담긴 합의서가 공개돼 고양시민들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이 이번에는 일산동구 중산 동에 위치한 고봉산에 터널 공사를 추진하다가 주민들의 저항에 직면했다.
현재 고봉산 인근 주민들은 고양시가 주민들과의 상의 없이 졸속 추진한 고봉산 터널 공사 계획으로 마음에 구멍이 뚫렸다는 내용으로 현재 고양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한편 고양시 명성운수 소속 노동조합원도 현재 고양시청 정문 앞에서 고양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주장하며 최성 고양시장을 압박하는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