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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고양시의 시청사 정문 앞이 최성 고양시장을 압박하는 현수막 집회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고양시 정문 앞에는 지난 6월 1일부터 정연숙 행동하는 시민연대 상임대표의 요진개발의 고양시 기부채납 미 이행을 비판하는 1인 시위가 그 동안 계속 진행돼 왔다.
하지만 22일 오전 10시부터 고양 풍동 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일부 토지주들이 도시개발사업 조합을 신청을 승인하라는 측과 법 위반이니 반려하라는 측이 함께 시위에 참여하며 고양시 정문 앞을 현수막들로 가득 채우고 있다.
한편 정연숙 행동하는 시민연대 상임대표는 “고양 풍동 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을 승인하라는 집회를 진행하는 측이 한때 기부채납을 비판하는 현수막 일부를 가려 이에 대해 항의하다 목청이 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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