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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관내 이마트 7개 점 점장들이 시(시장 정찬민)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 150개와 백옥쌀 4㎏짜리 150포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은 지난달 이마트와 맺은 희망 나눔프로젝트의 하나인 행복한 밥상지원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전기밥솥과 백옥 쌀은 수급자와 장애인,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정찬민 시장은 “민간기업의 지원이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이마트 7개 점은 소외계층 지원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 추진에 1억2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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