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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성 고양시장이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의 2016년 마지막 강연에 나서 수강생들과 진솔하게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 최 시장의 토크콘서트는 자신의 삶 속에서 깨달은 노하우, 소중한 가치, 열 가지 소통법 등을 소개하고 수강생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질문까지 즉석 답변하는 등 진솔한 소통의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120분 간 수강생들과의 자연스런 호흡 속에서도 강연 사이사이에 통기타연주자의 협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등 강연의 신선함과 감동이 300여 수강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올해 ‘고양형 시민참여 자치대학’은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는데 강연자 중심의 전달식 강연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형 토크콘서트’가 접목됐고 강연장소도 고양어울림누리와 아람누리 등으로 이원화해 수강 층을 넓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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