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옹벽, 노후주택, 건설현장, 교량, 저수지 등 총 516개소가 대상이며 해빙기 지반 약화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조적 안전성 ▲균열 및 지반침하 여부 ▲토사유실 및 붕괴 위험요소 ▲배수시설 상태 ▲주변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화성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해 현장진단의 정밀성을 높인다.
시는 26일과 27일 2일에 걸쳐 대규모 옹벽시설 3개소에 대해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물 관리 실태와 보강 필요 사항을 중점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유지관리와 신속한 보강조치를 당부했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해빙기와 같은 취약시기에는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조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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