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맨 뒤 가운데)과 기업인들이 회의를 하는 모습. (사진 = 화서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가 지난 4일 시의회에서 화성시 정남면 지역내 기업인들과 대담을 통해 경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김영수 의원을 비롯해 정남식품 회장 등 6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상하수도 증설과 관련한 문제 등 정남면 지역내 기업들의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들은 애로사항들을 종합해 기업 활동의 장애물들을 없앨 수 있도록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번 대담을 계기로 지역사회 경제의 근간이 되는 지역내 기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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