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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가 연말을 맞아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이상복 경기 오산시의회 의장은 18일 집무실에서 ‘2025년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김현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대한적십자가 자연재해나 질병과 같이 여러 위기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셨다”면서 “오늘 특별회비 전달식이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재정 회장은 “오산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하다”며 “도내 곳곳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65억원을 목표로 이달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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