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가 16일 ‘제32회 안전경영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군포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16일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2회 안전경영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안전경영대상은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손꼽히며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보건 증진에 앞장선 기업·기관·단체·개인 등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공사는 ▲안전보건체제 구축·지원 ▲유해위험요인 관리체제 수립·지원 ▲안전보건교육·훈련 시스템 구축·지원 ▲안전보건관련 활동 참여·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배재국 공사 사장은 “공사 안전보건 경영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안전경영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보건관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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