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달 27~28일 대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게 파손된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 철거에 소요되는 장비대를 농가당 100만원 내외로 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사실이 입력된 농업인이며 신청기간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
긴급 복구 장비대를 지원받기 희망하는 농업인은 철거 작업을 완료한 후 ‘거주지의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에 청구서, 통장사본, 세금계산서, 작업확인서, 작업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축산농가 긴급복구 지원은 별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복구를 위한 신속한 조치” 라고 강조하며 “피해 농가의 생계안정과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지원사업을 긴급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연도말 사업비 집행 및 조속한 영농 정상화를 위해 기한안에 사업을 꼭 완료해 주기를 당부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