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안양대 교직원식당에서 초코파이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사진 = 안양대)

(경기=NSP통신) 김해종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사회봉사센터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초코파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4일 안양대 교직원식당에서 지역사회 공헌 소외계층 대상 ‘초코파이 나눔 봉사활동’에는 장광수 총장과 서인석 학생지원처장, 장유진 사회봉사센터장, 최인석 학생지원과 부장, 교직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안양대 사회봉사센터에서 혁신사업으로 진행하는 ‘초코파이 나눔 봉사활동’은 따뜻한 연말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구성원들에게는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게 하는 행사다.

이날 만들어진 초코파이는 안양시 안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광수 총장은 “우리 교직원과 학생들이 만든 초코파이가 추운 겨울에 소외계층에 힘과 용기를 줌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안양대의 초코파이 나눔 행사는 참여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수혜자들에게는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NSP통신 김해종 기자(tootoo5252@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