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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가 3일 제20차 반도체 기술 세미나(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세미나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종복 의원을 비롯해 지역내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는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화성시 지역 경제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오늘의 자리를 통해 기업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돼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지역 경제 발전 유공자에게 화성시의회 의장 표창을 시상했으며 2부에서는 반도체 분야 기술 세미나를 진행해 향후 반도체 산업의 미래와 화성시의 역할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화성시의회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기술혁신과 지역 경제 발전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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