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간 평택 안전체험교육장 민간 시설개방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고용노둥부 평택지청)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김태영)은 25일 오후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본부장 한상문)와 평택 안전체험교육장 민간 시설개방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평택 안전체험교육장 시설의 민간 개방을 통한 지역사회 근로자 및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지원, 학생의 생활안전 및 재난안전 체험을 위한 정보 및 교육을 지원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국민 안전문화 홍보를 확산 전파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강화하며, 안전문화 광고에 필요한 문구와 이미지 개발 등 현장의 안전문화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태영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안전체험교육장 시설 개방으로 근로자 및 사업장 뿐만 아니라 시민, 학생들에게까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지역 내 안전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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