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뒷 줄 왼쪽 열번째)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에 참석해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새빛으로 어울림’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축제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배지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축제는 ▲패션쇼 ▲뮤지컬 및 난타 ▲합창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공연을 연습하는 동안 힘든 점도 많았을 텐데 모두 이겨내고 결국 무대를 만들어내신 여러분 모두에게 경의와 함께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유무를 떠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졌다면 누구라도 배우고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