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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반남박씨(潘南朴氏) 신계공 시향제가 10월 30일 경기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제실에서 봉행됐다.
시제는 신계공, 목천공, 사평공, 자산공, 사직공, 감찰공 등 6위의 시향제가 진행됐고 박정경 도유사를 비롯해 대종손내외 등 후손 130여명의 종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시조 박혁거세와의 후손인 신계공 선조의 업적을 기리는 자리가 됐으며 신계공은 신계현령 겸 황주진관병마절제도위를 역임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승주 종회 회장은 “신축 중인 건물에서 시제를 올리게 돼 선조께 감사한 마음으로 봉행하게 됐는데 신계현령공께서 후손들을 보살펴 좋은 날을 주셨다”며 “우리 반남박씨는 1대조 호장공 선조에서 11세 선조에 이르기까지 한번도 관직을 거르지 않은 명문가”라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런 선조들의 얼을 본받아 명문가로서의 명예를 고양하고 숭조돈족하는 후손의 길을 함께 가자”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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