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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정자1동 카페거리에서 열린 ‘제3회 카페거리 축제’를 참관했다.
신 시장은 “차 없는 카페거리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 시민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즐거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 거리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카페거리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금난새 지휘자가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과 미래기술 체험 부스, 플리마켓, 상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3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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