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6일 ‘시민감사관’과 함께 광명7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점검은 철망산공원 시설 안점점검, 광명사거리역 주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적정 여부, 광명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점검, 재건축 공사현장 안전관리 점검, 우기대비 빗물받이 현장 점검에 이은 여섯 번째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이다.
이날 시민감사관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신호체계와 안전·노면표시 관리가 적정한지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교통신호 정비 등 필요한 부분은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김혜진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감사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생활밀착형 현장 감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