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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1일 오후 2시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BS 전국노래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 공개녹화 장소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다.
시는 당일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녹화 장소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공개녹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21일 오후 2시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개녹화가 진행되는 용인실내체육관은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므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용인경전철(용인중앙시장역 하차)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개 녹화는 방송인 남희석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현빈, 홍자, 류지광, 정정아, 차효린 등이 출연한다.
‘KBS 전국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접수 및 e메일 등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참가자 300여 명이 1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1, 2차 예심을 치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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