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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1일 2차 폭염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독거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 5500명이 거주하는 통진, 양촌, 장기, 마산동 등 4개 지역 10개 아파트 단지에 얼음물을 배부했다.
지난달 25일 ‘도심속 오아시스 생수 나눔’의 일환으로 사우역, 장기역, 구래역 등 골드라인 개찰구에서 노인과 부녀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얼음물 1000병을 배부한데 이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시 진행하는 것이다.
생수 무료 배부는 김포시 자율방재단(단장 민영관)이 주축이 돼 해당 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하며 얼음생수가 도착하면 관리사무소 방송을 듣고 수령하면 된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여름과 겨울철 재해예방과 응급 복구 등 봉사에 여념이 없는 김포시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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