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더하기 체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대면 수업 주 2회, 비대면 수업 주 1회로 운영된다.
체조교실은 기존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2024년 신규 도입된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결합한 사업이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리듬감, 스텝, 안무 등 유행하는 댄스를 배워 움직임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는 기초설문지, 건강검사, 전문 인력 상담 등을 통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연계 및 만성질환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는 통합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건강더하기 체조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신체활동과 질환·운동·영양 교육, 건강검사, 전문상담을 제공해 대상자 중심의 지역사회 건강증진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는 11일부터 오산시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를 방문 접수 또는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