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 울산시
▶25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201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간보고회’가 개최된다. 시는 다음 달 말까지 신규 사업 발굴과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는 등 사업 전반을 최종 분석해 오는 5월 중앙정부에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 25일 오후 3시 시청에서 ‘온실가스 감축 시설 개선사업 추진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사업 설명과 시설 개선사업 우수사례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 다음달 18일까지 폐형광등·폐전지 분리배출 관리가 강화된다. 시는 이 기간동안 분리수거함 전수조사, 안내문 발송, 집중배출기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 울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가족문화센터에서 ‘부모 모니터링단 교육’을 실시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모니터링단은 올해 총 550개소의 어린이집을 방문·점검하고 컨설팅을 연계해 양질의 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 레플리카 명화전’이 동구 서부동 현대예술관에서 오는 5월 11일까지 전시된다. 이 전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50% 할인된 가격에 감상할 수 있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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