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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남부경찰서는 6일 백화점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A(27) 씨를 업무 방해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45분쯤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백화점 지하에서 헤어진 여자 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구용 흉기로 자신의 손목을 여러 차례 긋고 백화점 손님에게 욕을 하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오른쪽 허벅지에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난동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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