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 KTX울산역(역장 박병주)은 ‘2013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우수 작품’ 기획전을 8일부터 10일간 역 맞이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울산시가 울산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지닌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고자 지난 7월 17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2013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입상작을 울산역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KTX울산역과 함께 개최한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특성화 부문에서 공모전 대상을 받은 남궁선한씨의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특성화 부문에서 공모전 대상을 받은 심인숙씨의 ‘백금황금채, 고래이미지의 연적, 붓통, 필세’작품을 포함해 부문별 금·은·동상 수상작 등 총 25점을 전시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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