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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 달동 동아웨딩은 7일 한국청소년 자활지원관 협의회가 주최한 청소년 진로 캠프 ‘웨딩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웨딩체험 행사에는 웨딩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웨딩플래너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어보고, 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웨딩촬영을 체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욱삼 동아웨딩 차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 차근차근 준비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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