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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 포토존이 설치돼 지역의 새로운 추억의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7일 울산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3층 체험동물원에 원형 고래 포토존과 거북이 포토존이 새로 설치됐다.
원형 고래 포토존은 고래문화마을과 울산대교를 배경으로 연인이나 가족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됐고 거북이 포토존은 모형에 몸을 넣어 거북이 흉내를 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3층 야외 전망대에 있는 체험동물원은 토끼 거북이 햄스터 고슴도치 대형비단 구렁이 앵무새 등 약 22종 80여마리의 동물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존 설치로 남구청은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복근 고래정책과 주무관은 “앞으로 고래생태체험관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돌고래뿐만 아니라 동물도 체험하고 포토존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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