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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오혜원 기자 = 울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이버교육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사이버 교육의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1인 평균 12.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작년 한 해 동안 220개 과정 4673명의 공무원이 사이버교육을 이수했다.
이처럼 사이버교육이 울산시 직원들에게 호응을 받는 것은 업무 공백 없이 틈틈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으며 육아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부분을 해결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바일 학습과정인 ‘고급지식정보과정’과 ‘스마트러닝과정’을 도입해 사이버교육을 활성화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여 교육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홍진우 주무관은 “사이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해 보급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혜원 NSP통신 기자, dotoli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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