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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울산 앞바다에 1천여 마리가 넘는 참돌고래 떼가 나타나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고래를 보러 갔던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35분께 동구 방어동 울기등대 동남방 7마일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고래바다여행선이 참돌고래 떼 1000여 마리를 발견하고 고래들을 뒤쫓으며 고래 발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고래바다여행선에는 효성중 학생 85명이 승선했다.
이로써 지난 4월 1일부터 지금까지 울산남구의 고래탐사선 고래바다여행선은 장생포항에서 총 59번째 출항해 20번째 고래를 발견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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