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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울산 남구는 구민 사이버교육을 스마트폰으로도 받을 수 있게 '모바일 교육'을 병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급증하면서 모바일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온라인 전문교육업체와 제휴해 스마트폰으로도 동일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
이에 남구 주민사이버교육은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동영상 교육(290과정)을 PC로 집이나 직장에서 편한 시간에 들을 수 있게 됐다.
수강신청은 남구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남구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평생교육]>[주민사이버교육] 메뉴를 클릭하면 되며 스마트폰 사용 시에는 해당 사이트에서 인증번호를 부여받으면 된다.
이귀호 자치행정과장은 “남구는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교육에서 온라인사이버 교육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교육으로도 영역을 확장했으며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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