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 동부경찰서는 12일 내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A(4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9일 오전 7시쯤 동구 화정동의 한 모텔 안에서 내연관계인 B(여, 43) 씨의 복부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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