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 동부경찰서는 울산지역 주택에서 16차례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A(30)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월부터 싱습적으로 빈 집에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