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25일 오후 1시 50분쯤 울산화력발전소에서 원인 모를 불이 발생해 울산남부소방서 출동 직후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발전소 내 건물외부 공사장에 비축된 스티로폼 등 건축자재에서 발생했다.

울산화력발전소 관계자는 “이번 화재는 건물 밖 현장에서 발생한 불로 10분내에 진압돼 큰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울산남부소방서는 화재의 원인과 피해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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