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울산시당 현판식이 12일 신정동 시당사무실 앞에서 열리고 있다.

[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민주통합당 울산시당(공동위원장 고영호, 임동호)은 12일 오후 2시 울산시 남구 신정동 시당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민주통합당 소속 4명의 총선 후보와 함께 한 이날 현판식에 이어 가진 간담회 자리에선 현재 논의중인 야권단일화 경선방안에 대한 시당과 각 후보들간의 의견이 오고 갔다.

울산시당 고영호 위원장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통합당의 후보들이 적임자라는 것을 울산시민들에게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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