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본부장 이동우)가 ‘올해 지적재산권.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중기센터는 6일 올해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산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출원이나 인증에 소요된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항목은 지적재산권 분야 특허 및 실용신안 인증분야 NET NEP GS(Good Software) KS마크 각종 해외유명규격 인증 등이며 지원 한도는 분야별로 차등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487개사에 581건의 지적재산권과 인증 획득 비용 등을 지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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