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산시청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는 시민들의 심장마비에 빠른 응급조치를 위해 자동심장제세동기(저출력 심장 충격기) 5대를 구입해 설치했다.

자동제세동기는 갑작스런 심장정지와 같은 심장질환 발생 시 자동으로 심장상태를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 기능이 회복하도록 설계된 응급구조 장비로 위급 상황에서 꼭 필요한 장비다.

음성안내에 따라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 위급상황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본청에 2대, 제2청사에 1대, 시립도서관과 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1대를 설치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