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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청주교도소(소장 윤순풍)와 청주여자교도소(소장 이규성)는 1일 청주시 사직동 소재 충혼탑을 방문해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직원 총 34명이 참석했다.
윤순풍 청주교도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보훈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충혼탑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청주시에 연고가 있는 전몰군경 및 호국 용사의 위훈을 기리고자 1955년 10월 4일 건립됐고 2002년 3230위의 영령을 오석에 각명해 봉안한 곳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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