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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마을안길 정비,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현장 등 ‘2022년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는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사업추진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이번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주 1회, 회당 2~4개소의 대상지를 방문 점검하고 있다.
지난 15일 염치읍 산양1리 석축복구 현장과 방현2리 마을안길 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한 오세현 시장과 시 관계자는 공사 현장과 현황에 대해 점검하며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22일 온양6동 읍내동과 장존동을 방문해 마을 정자, 농로 및 배수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오는 3월부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농번기 이전인 5월 안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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