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팡스카이↑·플레이위드 52주최저가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오는 3월부터 군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30만원씩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입학준비금’ 자격요건은 2022년 3월 1일 기준 홍성군에 주민등록 돼 있는 학생으로 고등학교 과정의 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되며 신청은 입학하는 고등학교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할수 있다.
입학준비금은 학생이 입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법령이나 다른 조례에 따라 지원받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평생교육 도시에 걸맞은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