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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마을 봉사의 날’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마을 봉사의 날은 군과 자원봉사단체, 청양군보건의료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주민밀착형 복지사업이다.
군은 지난 4월 22일 운곡면 위라1리를 시작으로 4일 청양읍 청수1리까지 12개 마을을 방문해 농기계 수리, 이·미용 봉사, 가전제품 수리, 도배 봉사, 장판 교체, 칼갈이 봉사, 보일러 수리, 효도 사진 촬영 등 주민 2138명의 건강한 일상을 도왔다.
이번 행사를 위해 13개 전문자원봉사단 소속 봉사자 306명이 각자의 재능을 기부했으며 지난 7월부터는 이동 진료 버스를 활용한 전문의 진료, 물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었다.
김돈곤 군수는 “내년에는 더 많은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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