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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0일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 등지를 찾아 각종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이날 관계기관,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가스, 소방, 전기 등 위해요소 관리실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드론 촬영 영상을 활용해 육안 관측이 어려운 취약지점까지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실효성을 높였다.
김 군수는 점검 결과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을 현장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 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 대응과 예산 확보를 지시했다.
김 군수는 “안전대진단 기간에 대상시설물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상시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각 가정의 안전을 위해 자율적인 점검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국가안전대진단에 돌입해 첨단장비를 활용해 군내 155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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