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미메틱스, 유효성분 흡수율 높인 화장품 개발 협력
(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10개 작물, 43농가를 대상으로 ‘2021년 농산물 소득조사’를 실시한다.
농산물 소득조사는 귀농지원팀이 조사농가를 직접 방문해 면접 청취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된 자료는 농업인 작물선택, 경영개선, 연구, 지도, 농업정책 지원 등에 활용된다.
조사대상 작물은 ▲3개 동계작물 13농가(시설시금치7, 시설수박3, 시설토마토3) ▲3개 하계작물 12농가(들깨3, 쪽파3, 사과6) ▲4개 지역작물 18농가(시설배추6, 노지봄무3, 시설고추3, 시설국화6) 등이다.
농촌진흥청의 2020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대비 단위면적당 식량작물은 16%, 노지채소는 16%, 시설채소는 15%, 노지과수는 4% 시설과수(포도)는 36%씩 각각 소득이 증가했으며 화훼(시설장미)는 40%, 특용작물은 6%씩 소득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농경영정보시스템, 국가통계포털의 2020년 농축산물 소득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