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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책발굴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8일 ‘4차산업과 빅데이터의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트렌드에 맞춰 4차 산업과 빅데이터 관련 전문교육 강사를 초빙, 전직원을 대상으로 IPTV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4차 산업, 빅데이터의 개념을 사례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설명과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됐으며 행정업무에 4차 산업과 빅데이터를 어떻게 접목할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군은 매년 지속적으로 교을을 실시해 전 직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정책 결정과 신속한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인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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