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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8일과 22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 ‘달빛 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20여곳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제품 판매 ▲벼룩시장 ▲친환경 고카트 타기(초등학생 대상) ▲전통 놀이 체험 ▲목공체험 ▲버스킹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제한하는 사전예약제를 적용하고 먹거리별·제품별 친환경 포장 판매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청양지역 달빛 마켓은 지난 2018년부터 ‘지구를 살리는 작은 한걸음’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2019년 충남도 민관협치 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에는 ‘2021 점빵 달빛 마켓 in 사회적경제’를 열었으며 다음달에는 청춘거리 일대에서 색다른 콘셉트로 두 차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달빛 마켓을 방문하실 때는 꼭 장바구니를 들고 가시기 바란다” 며 “나눔과 선순환 경제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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