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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8일까지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동아제약, 두산중공업(제5LNG기지), 한국내화 등 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다음달 8일까지 온라인채용관을 통해 채용정보를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당진시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일대일 심층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참가자 전원에게 AI역량검사와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를 제공하고 면접 대상자에게는 면접지원비 3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 고용시장에도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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