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성 조합장과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 감자 심기 행사 기념 찰영 (= 동광양농협)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맹엽)은 중군동 군재마을 인근 농지 1322㎡(약 400평)에서 공동기금사업의 일환으로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동광양농협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밭 정리와 비닐 작업, 감자 종자 심기 등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감자 재배는 매년 농가주부모임이 추진하는 공동기금사업으로 회원들이 직접 재배와 수확, 판매까지 참여해 공동기금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특히 수확한 감자 일부는 지역 어린이집에 기부해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로 전달하고 나머지는 지역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박맹엽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땀 흘려 재배한 감자가 지역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의 공동기금사업은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다”며 “동광양농협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함께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 미세먼지 저감 활동 등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촌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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