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전경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2026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총 37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돼 오는 4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브랜드 사업 개발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과 공동체 중심의 마을돌봄 문화를 형성하고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는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5명 이상 주민 모임 또는 단체이며 공동체 성장 단계에 따라 씨앗(최대 500만 원), 새싹(최대 1000만 원), 열매(최대 2000만 원), 돌봄(최대 700만 원) 단계로 구분해 활동경비, 소모품비, 강사비 등을 최대 5회까지 차등 지원한다.

올해 광양시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은 성장 단계별로 ▲씨앗 18개 ▲새싹 4개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15개 등 총 37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보조금 2억 35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3월 중 광양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보조금 교부 신청과 예산·회계 교육을 받은 뒤, 오는 4월~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체가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주민이 서로 돌보는 ‘마을돌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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