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9월 둘째 주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릴레이 캠페인’을 열고 있다.

군은 황룡전통시장, 장성공영버스터미널 등 인파가 집중되는 곳을 찾아 장기 기증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주민 한 명 한 명에게 전단지를 전달하며 장기 기증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기증 희망 등록 참여도 독려한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장기 기증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숭고한 행동”이라며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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