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보호복 전달식 (사진 = 광양소방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광양만로타리클럽 등 5개의 광양지역 로타리클럽이 광양소방서에 200만 원 상당의 현장활동 장비(말벌보호복 5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양만로타리클럽, 광양희양로타리클럽, 광양백운로타리클럽, 광양매화로타리클럽,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이 참여했다.

기증식은 정강옥 소방서장을 비롯한 광양만로타리클럽 회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해당 물품은 여름철 벌집제거 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보현 광양만로타리클럽 회장은 “불철주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출동대원 현장활동 장비 보급 사업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광양만로타리클럽 등 5개 로타리클럽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광양소방서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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