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BNK금융↑·카카오뱅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5일 중마동자치센터에서 세입·재산관리분야, 계약·지출분야 사회복지·보건·환경분야 업무담당자 및 신규임용 직원을 대상으로 ‘반복 지적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감사사례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광양시청 감사실에서는 이전에 발생한 자체 및 상급 기관의 감사 주요 지적사례를 바탕으로 업무담당자가 간과할 수 있는 부분과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감사사례 검색 시스템과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를 함께 소개하며 감사 지적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적극 행정의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세외수입(변상금 및 지열개발공채) 부과 소홀,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소극 행정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한편 법과 지침을 구체적 사례와 연결해보며 올바른 업무 처리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유애순 감사팀장은 “업무를 추진할 때 법령과 규정을 철저히 숙지하고 준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사 지적을 사전에 방지하고 투명하고 효과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