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남광주농협(조합장 이영종)이 지난 7일 남구 승촌동 승촌파크골프장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제1회 남광주농협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조합원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경기는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뽐내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또 경기 후에는 시상식과 경품 추첨이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회에 참가한 한 조합원은 “평소 바쁜 영농활동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연 속에서 마음껏 몸을 움직이며 재충전하는 시간이었으며, 이웃들과 웃으며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영종 조합장은 “이번 대회는 함께 모여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남광주농협을 통해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