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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 율촌면체육회 서임종 회장이 저소득층을 위해 율촌면사무소에 500만 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임종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이 나에게는 삶의 의미”라고 말해 따뜻한 마음을 표했다.
차주민 율촌면장은 “선뜻 큰 금액을 기부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으로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 회장은 지난달 여수시민의 날을 맞아 여수시체육회에는 1000만 원을 율촌면 체육회에는 500만 원을 각각 후원하며 지역 체육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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