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5일 태금역 앞 사거리에서 마을감동정원 조성 행사가 개최됐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금호동 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의 6개 사회단체와 금호동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마을감동정원 조성 대상지에 겹벚나무와 각종 사초류, 그라스류를 식재했다.
금호동 마을감동정원은 금섬해안길에서 운동하는 주민과 금호동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에게 재충전의 공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호동 사회단체 관계자는 “아름답게 조성된 공간이 금호동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금호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은희 금호동장은 “많은 사회단체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 감사하다”며 “금호동민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원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감동정원 조성에 참여한 단체들은 금호동 제철유치원부터 송죽구장까지 ‘시민 대청소의 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